日 1월 도쿄 근원 CPI 전년비 0.4%↓…예상치 0.7%↓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도쿄도(東京都)의 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2015년=100 기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하락한 101.2로 산출됐다고 일본 총무성이 29일 발표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하락률을 0.7%로 예상했다.
근원 CPI는 전 품목에서 신선식품을 제외하고 산출된다.
전달에는 근원 CPI가 0.9% 하락했었다.
도쿄도의 1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로 0.6% 상승했다.
모든 품목을 포함한 CPI는 전년 대비 0.5% 하락했고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
전달 CPI는 전년 대비 1.3% 하락했고, 전월 대비 0.4% 떨어진 바 있다.
전 품목에서 신선식품과 함께 에너지까지 제외한 1월 '근원-근원' CPI는 전년 대비 0.2% 상승했고, 전월 대비로는 0.6% 올랐다.
전달 '근원-근원' CPI는 지난해 대비 0.4% 하락했고 전월과는 같은 수준을 보인 바 있다.
전국 단위 통계보다 일찍 발표되는 도쿄도의 근원 CPI는 일본 전체 물가 추세의 선행지표 역할을 한다.
한편, 이날 총무성이 발표한 일본의 작년 12월 실업률(계절조정치)은 2.9%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3.0%보다 소폭 낮았다.
12월 실업률은 11월과 같은 수준으로 작년 8월 3%대로 올라선 이후 11월 들어 3개월 만에 2%대로 떨어진 바 있다.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12월 유효구인배율(계절 조정치)은 1.06배로 11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구직자 100명당 106개의 일자리가 있다는 뜻이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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