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전일 급등 되돌리며 하락 출발…4.00원↓
  • 일시 : 2021-01-29 09:36:47
  • [서환] 전일 급등 되돌리며 하락 출발…4.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전일의 급등 흐름을 되돌리며 하락 출발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4분 현재 전일 대비 4.00원 하락한 1,115.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5.60원 하락한 1,114.00원에 개장했다.

    비교적 큰 폭으로 갭다운 출발했으나, 급락은 제한됐다.

    전일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15원 이상 폭등한 데 따른 되돌림이 일어났다.

    주식시장에서도 전일의 급락 흐름이 되돌려지면서 코스피가 반등 출발했다.

    극도의 위험 회피 심리가 다소 누그러진 분위기다.

    서울환시에서도 전일의 발작적인 급등세가 다소 진정되며 숨 고르기 장세가 펼쳐지는 모습이다.

    다만 아시아 장중 글로벌 달러 지수가 급반등하고 코스피가 반락을 시도하면서 달러-원 환율의 낙폭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아시아 장에서 글로벌 달러화 지수는 90.6으로 급반등했다.

    하락세를 보이던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보합권인 6.474위안대로 튀어 올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 인덱스가 급반등하고 있고 코스피가 반락을 시도하고 있다"며 "장 초반이라 눈치 보기 흐름이 나타나고 있고 전일 같은 급격한 방향성 장이 나타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주가 하락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질 경우 달러-원 환율의 상승 동력이 살아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88엔 상승한 104.43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52달러 내린 1.2112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68.2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2.28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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