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코스피 낙폭 확대에 1,120원 터치…0.2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확대하면서 장중 1,120원을 터치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2시 13분 현재 전일 대비 0.20원 내린 1,11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1,120원 터치 후 보합권에서 횡보하며 탐색하는 모습이다.
오후 들어 3,000선을 하향 돌파한 코스피 지수가 3% 가까이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진 영향을 받았다.
개인이 1조1천억 원 넘게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7천억 원으로 순매도를 늘리면서 코스피 지수도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도에 3% 가까이 하락하면서 달러-원도 상승 압력을 받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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