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위험 회피에 0.3% 상승(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변동성 장세 속에 위험회피 심리에 다소 큰 폭으로 올랐다.
1일 오전 11시38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대비 0.32% 상승한 6.4666위안에 거래됐다. 환율은 한때 6.4708위안에 거래됐다.
달러-위안이 올랐다는 것은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지난주 인민은행이 상시유동성지원창구(SLF) 금리를 올렸다는 루머가 나오면서 인민은행이 이를 부인하는 소동이 있었다.
SLF 금리는 3.05%로 시중금리 상단의 역할을 한다.
인민은행의 유동성 긴축 우려가 불거졌던 터라 시장 전반이 급격하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시장의 불안이 달러-위안 환율의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됐다.
지난달 29일 중국 은행간 시장에서 거래되는 오버나이트 레포 금리 역시 3.3278%까지 상승해 전날의 3.0487%로 28bp나 솟구치며 2015년 3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일부에서는 10%에 거래되는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민은행은 지난주 은행시스템에서 4천705억위안의 유동성을 순회수했다. 거의 3주 만에 가장 많은 규모의 유동성을 회수한 것이다.
smjeo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