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증시 우려 완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2일 아시아 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뉴욕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 대한 우려가 완화한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43)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분 현재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35bp 오른 1.0818%를 기록했다.
국채 2년물 금리는 0.39bp 하락한 0.1093%를, 30년물 금리는 0.40bp 상승한 1.8624%를 나타냈다.
금리 상승은 안전 자산인 미국 국채 가격의 하락을 의미한다.
장기물 금리는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분위기 속에 오르막을 걸었다.
최근 게임스톱 등 일부 과열 종목의 급등락으로 불안 심리가 커졌으나 급격한 움직임이 잦아들면서 우려가 줄었다.
규제 기관의 경고와 중개 기관의 거래 제한 속에 증시 전체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인 것으로 인식됐다.
다만, 공매도 세력에 맞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다음 공격 목표로 어떤 종목을 지목할 것인지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 때문에 금리 오름폭은 제한됐다.
이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올랐다. 호주, 일본, 대만, 상하이, 선전, 홍콩 증시 모두 상승했다.
엔화는 달러화에 소폭 올랐고 달러 지수는 하락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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