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증시 우려 경감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3일 아시아 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뉴욕 증시의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경감된 영향으로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43)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6분 현재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1.38bp 오른 1.1152%를 기록했다.
국채 2년물 금리는 0.39bp 상승한 0.1171%를, 30년물 금리는 1.43bp 뛴 1.8855%를 나타냈다.
금리 상승은 안전 자산인 미국 국채 가격의 하락을 의미한다.
금리는 증시를 둘러싼 불안감이 잦아들면서 오르막을 걸었다.
게임스톱 등 과열 양상을 보인 일부 종목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이자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배포와 미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금리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 의원들이 제안한 약 6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작다고 보고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안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호주와 일본, 대만, 선전 증시가 올랐고 상하이 증시는 하락했다. 홍콩 증시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안전 통화인 엔화는 달러화에 상승했고 달러 지수는 하락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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