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1-02-09 08:46:49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9일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 중후반 레인지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부양책에 따른 위험 선호 심리와 달러 매도 포지션에 대한 되돌림이 동시에 일어나는 가운데 상하방 재료가 혼재된 상황이다.

    최근 달러-원 환율이 수급에 큰 영향을 받으며 명확한 방향성을 나타내지도 못하는 만큼 달러-원 환율도 1,110원대에서 등락할 가능성이 크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간밤 달러-원 1개월물이 1,117.2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9.60원) 대비 2.45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12.00∼1,121.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미국 부양책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됐으나 연휴 전 네고 물량 유입이 예상된다. 또 하단에서는 결제 수요가 있다. 환율이 조금 오르면 네고가 활발히 나오는 분위기라, 1,110원대 등락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12.00~1,121.00원

    ◇ B은행 딜러

    전일과 같은 레인지 장 예상이 된다. 상하방 재료가 혼재됐고 특별한 이슈가 없다. 방향성 없는 흐름 예상한다. 추가 부양책이 나왔으나 증시와 외인 수급이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관건이다.

    예상 레인지: 1,115.00~1,120.00원

    ◇ C은행 딜러

    글로벌리 달러 약세가 진행됐으나 아시아 통화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봐야 한다. 연휴 앞두고 수급 장이 펼쳐질 것이다. 아직 쏠림은 없는데, 연휴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역송금 물량도 계속 나오는 것 같아 주목 요인이다.

    예상 레인지: 1,113.00~1,121.00원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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