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위험 선호 분위기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10일 아시아 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위험 자산 선호 분위기 속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43)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현재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36bp 오른 1.1647%를 기록했다.
국채 2년물 금리는 1.19bp 뛴 0.1210%를, 30년물 금리는 0.62bp 상승한 1.9563%를 나타냈다.
금리 상승은 안전 자산인 미국 국채의 가격 하락을 의미한다.
금리는 미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소폭 올랐다.
바이든 정부가 곧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가동할 것이란 관측이 금리를 밀어 올렸다.
하지만 최근 금리가 꾸준히 오른 데 따른 레벨 부담이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국채 10년물 금리는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작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오른 뒤 지난 8~9일 떨어졌다.
금리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 저가 매수 심리가 여전해 금리는 이날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뛰었다.
호주, 일본, 상하이, 선전, 홍콩 증시 모두 상승했다.
안전 통화인 엔화는 달러화에 밀렸고 달러 지수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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