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연준 이사에 첫 흑인 여성 '리사 쿡' 검토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디 셸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지명을 공식 철회한 가운데 공석에 흑인 여성을 임명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악시오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연준 이사회 공석을 채우는 데 있어 리사 쿡 미시간 주립대 교수를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쿡 교수가 이사회에 임명된다면 연준 이사회의 첫 흑인 여성이 자리하게 되는 것이라면서 역사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악시오스는 연준 이사회의 임명은 바이든 대통령이 어떠한 통화정책을 선호하는 지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쿡 교수가 그간 학계에 내놓은 논문 등을 살펴보면 쿡 교수는 비둘기파적인 인물로 분석된다.
이는 인플레이션은 덜 우려하고 고용시장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는 의미다.
한편 쿡 교수는 오바마 행정부 때였던 지난 2011년 2022년까지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에 소속된 바 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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