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1-02-15 08:34:58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5일 달러-원 환율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설 연휴 간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1,100원대 초반으로 하락한 가운데 현물환 시장 환율도 이를 반영할 전망이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 12일(현지시간) 달러-원 1개월물이 1,104.4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10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7.00원) 대비 2.65원 내린 셈이다.

    다만 미국 장이 휴장인 만큼 환율 변동성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딜러들은 이날 달러-원 환율이 1,100원대 초반에서 하단을 찾아가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면서도 결제 수요 등에 하방이 지지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00~1,108원으로 예상됐다.

    ◇ A은행 딜러

    이날 달러-원 환율은 연휴 간 역외 시장과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락 출발 후 1,100원이 지지받는 흐름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연휴 전 환율이 1,100원대로 떨어지자 대규모의 달러 매수 수요가 확인됐다. 큰 틀에서 보면 달러 강세가 완전히 소멸한 분위기도 아니다. 미국 장 휴장이라 강한 환율 모멘텀은 없을 것이다. 주식시장 눈치를 보면서 방향성을 찾을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102.00~1,108.00원

    ◇ B은행 딜러

    설 연휴 동안 미국 주가지수가 상승했고 미 국채 금리도 상승했다. 달러화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설 연휴 이후 수급과 포지션 움직임 변화를 지켜봐야 한다. 코스피는 상승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는지 주목된다.

    예상 레인지: 1,100.00~1,109.00원

    ◇ C은행 딜러

    미국 장 휴장이라 큰 변동은 없을 것 같다. 달러-원 환율이 설 연휴 간 역외 시장에서 다소 하락한 만큼, 이를 반영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날 환율은 1,100원대 하단을 확인하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레인지: 1,100.00~1,107.00원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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