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위안화 상승폭 확대…위험선호 분위기 확산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낙폭(위안화 가치 상승)을 확대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5일 오후 12시 46분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155위안(0.24%) 하락한 6.4062위안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6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장중 6.4057위안까지 밀렸다.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오른다.
중국 금융시장이 춘제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글로벌 위험자산 강세 분위기가 지속하면서 위안화 가치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 뉴욕 증시가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로 마감한 데 이어 이날 일본 닛케이 지수와 한국 코스피 지수도 1%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닛케이 지수는 지난 1990년 8월 이후 약 30년 만에 3만선을 넘어섰다.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같은 시간 WTI는 배럴당 1.34달러(2.25%) 오른 60.81달러를 기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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