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달러, 1.39달러 돌파해 3년여 만에 최고치
  • 일시 : 2021-02-15 18:05:29
  • 파운드-달러, 1.39달러 돌파해 3년여 만에 최고치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파운드화가 달러화에 대해 거의 3년여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15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오후 5시51분 현재 파운드-달러는 전장대비 0.00493달러(0.36%) 상승한 1.39003달러에 거래됐다.

    파운드-달러는 한때 1.39140달러까지 올라 2018년 4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유로-파운드는 0.2% 하락한 0.87307파운드에 거래됐다. 이는 9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이다.

    파운드화 가치가 오른 것은 영국 정부가 지난 주말 자국민 1천500만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힌 때문이다.

    영국 정부는 14일(런던시간) 영국민의 22%에 해당하는 1천500만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첫 회분을 맞았다면서 75세 이상과 일선 의료 인력, 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 등 가장 취약한 계층에 대한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53만7천명은 2회차 접종도 완료했다.

    MUFG는 IMM 데이터를 인용해 파운드화가 추가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9일로 끝난 주간에 레버리지펀드의 파운드화 롱포지션은 1만4천8계약으로 한 주 전의 1천640계약에 비해 급증했다.

    MUFG의 데릭 헬페니 애널리스트는 "이는 단기적으로 파운드화가 더 오를 잠재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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