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1-02-16 08:36:18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6일 달러-원 환율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위험 선호 심리와 파운드화 강세 등으로 원화에도 강세 압력이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100원 하단 지지력이 강한 만큼 환율은 제한적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장중에는 코스피 시장에서의 외국인 자금 흐름 등을 주목해야 한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이 1,102.5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1.40원) 대비 1.10원 오른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098.00∼1,106.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시장에서는 환율 하방 압력이 비교적 강한 것 같다. 리스크 온 심리에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도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1,100원 하단 지지력이 있는 만큼 환율 하단은 지지될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 1,098.00~1,105.00원

    ◇ B은행 딜러

    파운드 강세와 주식시장 외국인 순매수로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전반적 흐름은 1,100원대 지지 여부에 달린 듯하다. 시장에서 1,100원이 하단으로 인식되다 보니 결제 수요도 많이 들어온다. 레인지가 한번 뚫리면 큰 폭 하락할 수 있어서 유의해야 한다.

    예상 레인지: 1,100.00~1,106.00원

    ◇ C은행 딜러

    전일과 비슷한 흐름 예상하나 1,100원 지지 여부가 중요하다. 전일 외국인이 주식 시장에서 다시 큰 폭 순매수 하면서 관련 물량 출회도 눈여겨봐야 한다. 장중 달러-위안 환율이 6.4위안을 하향 돌파하는지도 지켜봐야 할 요인이다.

    예상 레인지: 1,098.00~1,104.00원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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