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한 달 만에 1,100원 빅피겨 아래로 하락…2.00원↓
  • 일시 : 2021-02-16 09:35:00
  • [서환] 한 달 만에 1,100원 빅피겨 아래로 하락…2.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약 한 달 만에 1,100원 아래로 내려섰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일대비 2.00원 하락한 1,099.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0.60원 오른 1,102.0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소폭 상승 출발했으나, 개장 직후 하락 전환했다.

    장 초반 1,100원 부근에서 공방을 펼치다 9시 25분께 1,100원 아래로 내려섰다.

    달러-원 환율이 1,100원 아래로 내려선 것은 지난달 21일 장중 저가 1,097.50원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이날 아시아 장 개장 후 달러화 지수가 반락하며 환율을 끌어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90.31선을 나타냈다.

    코스피는 전일대비 1% 가까이 상승하며 3,170선을 나타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전일에 이어 순매수 흐름을 나타내며 환율에 하방 압력을 실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위험 선호 심리로 코스피도 장 초반 상승했고, 외국인도 주식 자금 순매수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며 "1,100원 빅 피겨도 깨진 상황이라 이날 방향은 아래쪽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그러면서도 "하단이 뚫린 상황이라 저가 매수세가 들어올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24엔 상승한 105.45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0달러 오른 1.2139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2.4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1.90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