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위험 선호 분위기
  • 일시 : 2021-02-16 11:23:05
  • 美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위험 선호 분위기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16일 아시아 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위험 자산 선호 분위기 속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43)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7분 현재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3.01bp 뛴 1.2400%를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작년 2월 이후 최고치다.

    3거래일 연속 상승한 금리는 장중 한때 1.25%를 웃돌았다.

    국채 2년물 금리는 0.80bp 오른 0.1170%를, 30년물 금리는 1.57bp 상승한 2.0300%를 나타냈다.

    금리 상승은 안전 자산인 미국 국채의 가격 하락을 의미한다.

    최근 금리는 경기 회복과 물가 상승 전망에 힘입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미국 정부의 대규모 부양책이 꺾인 경기를 밀어 올릴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고점을 새로 쓰며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일본, 유럽 등 주요국 증시도 오르막을 걷고 있다.

    이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강세 흐름을 보였다.

    대만과 중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호주, 일본, 홍콩 증시는 상승했다.

    안전 통화인 엔화는 달러화에 하락했고 달러 지수는 떨어졌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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