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엔화, 단기 약세 전망…3개월 예상치 106엔"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골드만삭스는 엔화 가치가 당분간 예상보다 더 많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엔화가 미국 실질 금리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는다며 달러-엔 환율 상승에 베팅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실질 금리가 기대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는 분위기라며 미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과 국채 금리 상승을 반영할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를 고려해 달러-엔 환율의 3개월 전망치를 103엔에서 106엔으로, 6개월 전망치를 102엔에서 103엔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골드만삭스는 덧붙였다.
엔화는 지난 5거래일 동안 달러화 대비로 하락 흐름을 이어왔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오후 12시 59분 현재 전장 대비 0.262엔(0.25%) 오른 105.588엔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 작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같은 시각 유로-엔 환율은 0.47엔(0.37%) 상승한 128.24엔을 나타냈다. 이는 2018년 12월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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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달러-엔 환율 추이>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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