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4개월만에 106엔대…"美 금리 상승에 달러 매수"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약 4개월만에 106엔대를 회복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 29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19엔(0.11%) 높은 106.039엔을 기록했다. 달러-엔이 106엔대를 웃돈 것은 작년 10월 9일 이후 처음이다. 환율은 장중 106.220엔까지 상승했다.
NHK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달러를 사는 움직임이 확산돼 달러-엔 환율이 올랐다고 보도했다. 지난 16일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10.59bp 뛴 1.3158%를 나타냈다.
한 시장 관계자는 "미국 의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 심판이 끝나면서 추가 경제 대책 협의가 진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고 있다"며 "대규모 재정 투입이 예상되면서 미국 장기 금리가 오르고 이에 따라 달러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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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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