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하락 되돌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11일 아시아 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최근 나타난 하락 흐름을 되돌리며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43)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8분 현재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1.23bp 오른 1.5301%를 기록했다.
국채 2년물 금리는 0.40bp 떨어진 0.1568%를, 30년물 금리는 1.94bp 상승한 2.2605%를 나타냈다.
금리 상승은 안전 자산인 미국 국채의 가격 하락을 의미한다.
장기물 금리는 최근 이어진 하락세에 대한 반작용으로 반등했다.
국채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지난 이틀 동안 8bp가량 떨어졌다.
미 재무부의 국채 입찰에서 수요가 부진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금리는 하방 압력을 받았다.
하지만 미국 경제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 속에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은 이날 금리에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 의회를 통과한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 집행을 기다리면서 이날 예정된 국채 30년물 입찰을 주시하고 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상승했다.
호주 증시가 소폭 밀렸으나 일본, 대만, 상하이, 선전, 홍콩 증시는 오르막을 걸었다.
안전 통화인 엔화는 달러화에 하락했고 달러 지수도 떨어졌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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