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1-03-15 08:36:27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5일 달러-원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다시 1.6%대로 올라서고 달러화가 강세 흐름을 나타낸 가운데 환율도 상방 압력이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화 지수는 91.6선으로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이 1,136.5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3.80원) 대비 2.80원 오른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31.00∼1,141.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달러화 강세는 달러-원 환율 상승 요인이다. 그러나 경기 부양 기대가 본격화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환율 상승세를 상쇄할 듯하다. 주로 1,130원대 중후반 레벨 등락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1,131.00~1,140.00원

    ◇ B은행 딜러

    미국 국채 금리가 다시 상승하면서 달러화가 강세 보였으나 나스닥 지수의 하락이 제한되고 다우지수가 상승을 이어가면서 리스크 오프 심리는 확대되지 않는 모습이다. 다만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불확실성 증대로 변동성이 커지는 중이다. 이날도 장중 달러-위안과 코스피 움직임에 연동될 듯하다.

    예상 레인지: 1,131.00~1,139.00원

    ◇ C은행 딜러

    달러-원 환율은 지난주와 비슷하게 1,140원 상향 시도를 이어갈 것 같다. 국채 금리 상승과 달러화 강세로 환율 상방 압력이 있으나, FOMC를 앞두고 한 방향으로의 움직임은 쉽지 않다. 지난주처럼, 1,140원대를 시도하다가 다시 1,130원대로 회귀하는 흐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레벨에서도 결제, 네고가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고 있다. 관망 심리 속 레인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레인지: 1,135.00~1,141.00원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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