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달러화 지수 반락 속 하락 전환…1,130원대 초반(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상승 폭을 대거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 30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0.80원 하락한 1,133.00원을 나타냈다.
이날 상승 출발 후 1,130원대 중후반에서 오름세를 나타내던 환율은 오전 10시께부터 상승 폭을 반납하기 시작했다.
상승세를 모두 되돌리고 반락해 1,130원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화 지수가 반락하고 장중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등 글로벌 시장 움직임에 연동된 모습이다.
ICE 글로벌 달러화 지수는 91.5선으로 하락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1.61% 수준으로 내렸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장중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미국 주가 지수 선물이 상승 폭을 키우자 서울환시 장 초반 롱 스탑 물량이 유입됐다"며 "달러-원 환율이 하락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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