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화·위안화 연동하며 상승세 지속…2.20원↑
  • 일시 : 2021-03-15 13:27:09
  • [서환] 달러화·위안화 연동하며 상승세 지속…2.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점심 무렵 1,138원대로 상승폭을 확대했으나 이후 1,130원대 중반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역외 위안화와 달러화 움직임에 연동하는 가운데 1,130원대 후반에서는 상단이 제한된 모습이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0원 오른 1,1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 국채금리 상승세와 이에 따른 달러화 강세에 상승 출발했던 달러-원 환율은 오전 장 후반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다.

    91.5선 초반으로 하락했던 달러 인덱스는 다시 91.6선 후반으로 상승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6.51위안대로 고점을 높인 이후 6.50위안대 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도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점심 무렵 달러-원 환율은 주요 통화 움직임에 연동해 1,138.30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며 1,136원대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피 지수는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서며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특별한 방향성보다는 미 금리 움직임을 따라 움직이는 모습"이라며 "장중에는 위안화에 연동해 움직이는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추세 없이 등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오후에도 한 방향으로 가기보다는 변동성이 있을 듯하다"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29엔 상승한 109.13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0달러 내린 1.1950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1.0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4.61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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