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 10년물 금리 하락…급등세 진정
  • 일시 : 2021-03-16 11:13:23
  • 美 국채 10년물 금리 하락…급등세 진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16일 아시아 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최근 나타난 급등 흐름이 진정되는 분위기 속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43)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7분 현재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1.30bp 떨어진 1.5961%를 기록했다.

    국채 2년물 금리는 0.80bp 밀린 0.1530%를, 30년물 금리는 0.63bp 하락한 2.3515%를 나타냈다.

    금리 하락은 안전 자산인 미국 국채의 가격 상승을 의미한다.

    장기물 금리는 가파른 상승세로 인한 레벨 부담을 반영해 이틀 연속 하락했다.

    1.63%를 상회했던 국채 10년물 금리는 1.60% 아래로 떨어졌고 2.40% 선에 도달한 국채 30년물 금리도 2.35%대로 후퇴했다.

    저가 매수세 유입은 금리에 하방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미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해 금리 낙폭은 제한됐다.

    시장은 오는 16~17일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례 통화정책 회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연준이 금리 상승세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대응할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호주와 일본, 대만, 상하이, 선전, 홍콩 증시 모두 올랐다.

    안전 통화인 엔화는 달러화에 소폭 밀렸고 달러 지수는 상승했다.

    yw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