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스와프, FOMC 경계감 속 장단기 구간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장단기 구간에서 혼조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감이 강한 모습이다.
1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0.30원 상승한 마이너스(-) 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개월 구간은 전일과 같은 -1.2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일대비 0.10원 내린 -0.60원, 1개월물은 전일대비 0.05원 내린 -0.2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와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1원에 마감했다.
1년물이 소폭 상승 마감하긴 했으나, 스와프포인트는 대체로 무거운 흐름을 이어가는 분위기다.
연준이 SLR(보완적 레버리지 비율) 완화를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관측된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에셋 물량이 여전히 나오고 있고 재정 거래가 생각보다 안 나오는 상황"이라며 "FOMC를 앞둔 경계감도 강하다"고 전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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