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옐런, "확장기조 재정ㆍ통화정책 지속돼야" 공감대
  • 일시 : 2021-03-17 10:29:30
  • 홍남기-옐런, "확장기조 재정ㆍ통화정책 지속돼야" 공감대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7일 재닛 옐런((Janet Yellen) 미국 재무장관과 통화하고 "경제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확장 기조의 재정ㆍ통화정책이 당분간 지속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한미 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면서 이렇게 전했다.

    홍 부총리는 미국이 주도하는 다자주의 재건 노력도 지지했다고 했다.

    그는 "한국도 G20(주요 20개국),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WTO(세계무역기구) 등 다자채널을 통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올해 OECD는 미국이 각료 이사회 의장을, 우리나라가 공동 부의장국을 수임하고 있어 디지털세, 기후변화 대응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오늘 통화는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도전과제가 중대해진 상황에서 양국 간 변함없는 경제협력 관계를 확인하는 데 의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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