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테슬라 테킬라, 재입고 즉시 품절…4월 배송
  • 일시 : 2021-03-17 13:33:01
  • <딜링룸 백브리핑> 테슬라 테킬라, 재입고 즉시 품절…4월 배송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멕시코 증류주인 테킬라 판매를 재개했지만 이내 재고가 동났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는 작년 11월에 홈페이지를 통해 테슬라 테킬라를 판매했는데 하루 만에 품절된 바 있다.

    4개월 만에 재고를 확보해 다시 한번 테킬라를 판매했지만 이번에도 인기를 끌며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팔았다.

    가격은 250달러로 이번 판매분은 다음 달 초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테슬라는 미국 일부 주에서만 테킬라를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 테킬라는 번개 모양의 병에 담겨 있으며 제조사는 캘리포니아의 노소트로스 테킬라다.

    지난해 11월 첫 판매 때 재고는 수 시간 만에 바닥이 났고 다음 날부터 이베이에서 빈 병이 수천 달러에 거래되기 시작했다.

    이베이가 주류 판매를 금지한 까닭에 빈 병만 거래됐다.

    당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제품의 이름을 '테슬라킬라'(Teslaquila)로 지으려 했으나 멕시코 테킬라 규제 위원회가 사용을 불허했다. (신윤우 기자)



    ◇ 英 온라인 증권중개업체 IG, 게임스톱 덕분에 매출 급증

    영국의 온라인 증권중개업체 IG그룹의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게임스톱 등과 같은 주식에 대한 수요가 몰림에 따라 급증했다고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2월 말까지 3개월간 IG그룹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2억3천30만파운드로 집계됐다.

    IG는 "이례적인 수준의 트레이딩 활동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기간 4만명이 넘는 신규 고객이 이 플랫폼에서 첫 번째 거래를 시작했으며 활성 고객의 숫자는 전년 대비 60% 급증한 23만100명을 나타냈다.

    IG는 성명에서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짧은 기간에 신규 고객 수요가 전례없이 급증했으며 이는 특정 미국 주식의 뉴스 흐름이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IG는 게임스톱 주가가 급등하면서 한때 게임스톱 거래를 중단시키기도 했다. 주식에 대한 수요와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플랫폼이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이 됐기 때문이다.

    1월 말 IG는 게임스톱과 영화관 체인 AMC에 대한 신규 포지션을 제한했으며 다소 위험성이 높은 상품을 철수했다.

    지난 11일부로 게임스톱과 AMC 주식에 대한 거래 증거금은 100%로 여전히 높은 상태다. (정선미 기자)



    ◇ 美 대형공항, 팬데믹 활용해 리빌딩 가속도

    미국 내 대형공항들이 팬데믹을 활용해 대규모 리빌딩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과 뉴욕 라과디아 같은 공항들이 일제히 대규모 리빌딩을 진행 중이다. 공항이 팬데믹으로 한산해지며 대형 공사가 가능했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의 경우 원래 야간에만 공사를 진행했지만, 팬데믹으로 하루 2~3교대 인력 투입이 가능해졌다. 터미널 2번과 3번을 다시 짓는데, 두 터미널을 부분적으로 개방하지 않고 하나의 터미널을 완전히 폐쇄해 공사에 열중했다. 이를 통해 공사 일정이 18개월 단축되어 신규 터미널은 종전 계획인 2024년 연말보다 앞당겨진 2023년 중순에 문을 열 예정이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은 터미널 신축에 따라 공항 내 모든 도로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 팬데믹으로 공항 방문자가 75%나 감소하면서 공사 시기도 6~8개월 앞당겨졌다고 WSJ은 전했다. (권용욱 기자)



    ◇ 日 자살자 수 11년만에 증가…코로나 영향

    일본에서 여성과 젊은층의 자살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경찰청과 후생노동성이 16일 발표한 2020년 자살자 수는 전년 대비 912명(4.5%) 증가한 2만1천81명으로 리먼 사태 직후인 2009년 이후 11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남성은 1만4천55명으로 11년째 감소한 반면, 여성은 7천26명으로 2년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이상은 모두 줄었으나 30대 이하는 증가했다. 특히 20대는 남녀 모두 증가해 22.3% 늘어난 417명으로 집계됐다. 30대는 여성 자살자 수가 67명으로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경제적으로 곤경에 처한 사람이 늘어난데다 고립에 빠지기 쉬운 사람들에게 지원이 닿지 않은 영향이라고 신문은 지적했다. (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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