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美 금리 상승에 전방위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미 국채금리가 오르면서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23분 현재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1.7144%를 나타내 전장대비 7.08bp 상승했다. 금리는 앞서 1.7295%까지 올랐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29% 상승한 109.146엔을 나타냈고, 유로-달러는 0.22% 하락한 1.19500달러에 움직였다.
역외 달러-위안은 0.24% 오른 6.5005위안에 거래됐다.
전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금융 여건이 매우 완화적이고 적절하다면서 금리를 끌어올릴 만한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연준은 2024년 이전까지는 기준금리가 인상되지 않을 것으로 계속 예상했다.
MUFG의 리 하드먼 애널리스트는 "이런 발언은 최근의 국채금리 상승이 연준의 강력한 정책 대응을 촉발하는 수준에는 근접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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