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팬데믹 국경간 지급 개선 필요성 커져"…정책·경제 언급 없어
  • 일시 : 2021-03-19 03:07:55
  • 파월 "팬데믹 국경간 지급 개선 필요성 커져"…정책·경제 언급 없어



    (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경을 넘는 자금 이동 시스템의 개선 필요성이 커졌다고 강조했다.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국제결제은행(BIS)이 개최한 콘퍼런스에서 준비된 원고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현 지급 시스템에서 덜 효율적인 영역이 조명을 받게 됐다"며 "개선, 디지털화에 대한 바람이 거세졌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통화 정책이나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전일 파월 의장은 회복이 더 진전될 때까지 연준의 완화적인 통화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파월 의장은 기존 국가 간 지급 시스템이 안전하고 신뢰할 만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지역의 예전 기술, 자금 세탁과 테러 자금 지원을 대처하기 어렵게 만드는 비효율성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준은 은행들이 24시간 동안 즉시 환전할 수 있도록 'FedNow'라는 더 빠른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시스템은 업무 시간에만 작동해 데 며칠이 결리는 경우가 많았다.

    파월 의장은 "FedNow는 2023년 말이나 2024년에 제대로 가동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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