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1-03-22 08:39:46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2일 달러-원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SLR(보완적 레버리지비율) 완화를 예정대로 종료했다.

    시장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달러-원 환율도 상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채 금리에 대한 시장의 내성이 생기고 있고, 또 시장의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되지 않은 만큼 1,130원대 초중반 등락이 전망된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 주말 달러-원 1개월물이 1,129.4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0.60원) 대비 1.10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25.00∼1,135.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연준이 SLR 완화 조치를 종료했고, 미국과 중국 간 고위급 회담도 갈등을 빚었다. 이는 환율 상승 요인으로 달러-원 환율도 상승 가능성이 커 보이나,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고 수출 호조 등으로 환율 상단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25.00~1,134.00원

    ◇ B은행 딜러

    SLR이 예정대로 종료되면서 리스크 오프(위험 회피) 심리가 반영되는 듯하다. 미국 국채 금리의 지속적 상승세와 원화 약세, 리스크 심리가 반영돼 롱 심리가 약간은 힘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달러 강세가 급격하게 재개할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날 환율은 1,130원대 초중반 등락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28.00~1,135.00원

    ◇ C은행 딜러

    FOMC 이후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이어지며 달러화 하단도 공고해지는 모습이다. 달러-원은 분기 말을 맞은 만큼 네고 물량의 강도가 중요하게 생각된다. 월말 이후에는 배당금 수요 본격적으로 출회될 예정이어서 생각보다 분기 말의 하락세가 제한될 수도 있다. 수급과 코스피에 연계된 움직임이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1,127.00~1,135.00원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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