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 10년물 금리 하락…레벨 부담
  • 일시 : 2021-03-22 11:29:20
  • 美 국채 10년물 금리 하락…레벨 부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22일 아시아 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최근 가파르게 상승한 데 따른 부담감을 반영해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43)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 현재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4.15bp 떨어진 1.6849%를 기록했다.

    국채 2년물 금리는 1.21bp 밀린 0.1492%를, 30년물 금리는 5.15bp 하락한 2.3858%를 나타냈다.

    금리 하락은 안전 자산인 미국 국채의 가격 상승을 의미한다.

    금리는 레벨 부담 속에 최근 상승폭을 되돌리는 흐름을 보였다.

    지난주 국채 10년물 금리는 작년 1월 이후 최고로, 20년물 금리는 2019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

    미국의 경기 회복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이 금리를 밀어 올렸다.

    하지만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 금리는 최근 급등세의 반작용으로 내리막을 걸었다.

    저가 매수세 유입이 금리에 하방 압력을 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최근 정책 회의에서 통화 완화 기조를 유지한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도 금리 하락 흐름을 뒷받침했다.

    시장은 이번 주 예정된 제롬 파월 의장 등 연준 고위 관계자들의 공식 발언을 주시하고 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상승했다.

    일본 증시가 밀렸으나 호주, 대만, 상하이, 선전, 홍콩 증시는 올랐다.

    안전 통화인 엔화는 달러화 대비로 보합권에 머물렀고 달러 지수는 상승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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