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화 연동·수급 공방에 보합권 공방…0.50원↓
  • 일시 : 2021-03-22 13:31:12
  • [서환] 위안화 연동·수급 공방에 보합권 공방…0.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보합권으로 상승폭을 축소한 가운데 하락과 상승 전환을 반복하며 공방하는 모습이다.

    달러-원 환율은 점심 무렵 하락 전환하며 1,129원대로 레벨을 낮추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다시 상승과 하락 전환을 반복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8분 현재 전일보다 0.50원 하락한 1,13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장 후반 코스피 지수는 상승세로 전환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도 91.9선으로 상승폭을 줄였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6.50위안대로 상승폭을 축소하면서 달러-원 환율은 하락 전환했다.

    유로-달러 환율도 1.18달러 후반으로 낙폭을 축소했다.

    다만, 1,129.70원으로 저점을 낮춘 달러-원 환율은 전일 종가 부근에서 상승과 하락 전환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특별한 재료는 없는 상황이다.

    수급상으로도 여전히 결제 수요가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환시 참가자들은 오후 들어 달러-원이 상승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환율이 하락하긴 했지만, 수요도 결제가 아직 남은 것으로 보이는 등 특별한 재료는 없다"며 "1,130원대 초반에서는 달러 매수수요가 계속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장이 전반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오전에 결제와 네고가 부딪히며 조금 빠진 것으로 본다"며 "국내 10년 국채금리도 하락하면서 금리도 안정세를 보이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56엔 하락한 108.78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6달러 내린 1.1896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8.78원을 나타냈다. 위안-원 환율은 173.61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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