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안전자산 선호에 달러·엔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터키 리라화 폭락 등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자극을 받아 달러와 엔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22일 오후 2시 2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41엔(0.13%) 내린 108.77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0.00114(0.08%) 내린 1.18917달러를 나타냈다.
유로-엔 환율은 0.16엔(0.12%) 내린 129.35엔을 가리켰고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0.072포인트(0.08%) 오른 91.999를 가리켰다.
터키 리라화가 취임 4개월밖에 되지 않은 자국 중앙은행 총재 경질 소식에 폭락하며 시장의 안전자산 선호를 키웠다.
지난 20일 터키 정부는 나지 아발 중앙은행 총재를 해임하고 집권 여당인 정의개발당(AKP)의 샤합 카브즈오을루 전 의원을 후임으로 임명했다.
이날 오전 달러-터키리라 환율은 8.4769리라까지 뛰었는데 현재 고점을 낮춰 전장 뉴욕 대비 0.8448리라(11.72%) 높은 8.0550리라에 거래되고 있다.
위험통화로 분류되는 호주달러도 전장 대비 0.0017달러(0.22%) 내린 0.7722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그동안 미국 달러의 강세 동력이었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5bp(2.61%) 내린 1.6814%를 나타냈다.
지난주 1.7%대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레벨 부담으로 후퇴하는 양상을 보였다.
아시아증시는 혼재된 양상을 나타냈다.
한국,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인도 등 증시는 하락 양상을, 대만,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 증시는 상승 양상을 나타냈다.
spna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