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FG "유럽 봉쇄·터키 불확실성에 유로 부정적·달러 긍정적"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의 새로운 봉쇄 조치 강화 가능성은 유로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달러를 떠받칠 것이라고 MUFG는 전망했다.
또 터키의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도 이 같은 분위기를 강화할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MUFG의 리 하드만 통화 담당 애널리스트는 "해외에서의 부정적인 상황 전개는 미 달러화의 반등 매력을 촉진해왔다"라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봉쇄 연장이나 혹은 터키에서의 새로운 정치적 불확실성 등이 (새로운 재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터키 리라화 가치는 기준금리 인상을 주도해온 터키 중앙은행 총재가 4개월 만에 해임당했다는 소식에 미 달러화에 대해 폭락세를 보였다.
터키 정부는 지난 20일 지난해 11월 7일 취임한 나지 아발 중앙은행 총재를 해임하고 집권 여당인 정의개발당(AKP)의 샤합 카브즈오을루 전 의원을 후임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하드만은 "이는 다른 자산이나 통화에도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유로존의 경제 회복에 또 다른 하강 위험을 야기한다"고 말했다.
터키의 경제 위기는 교역과 금융거래방인 유럽 국가들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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