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만 연준 이사 "연준 정책, 경제목표 달성까지 완화적으로 유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셸 보우만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는 연준이 완화 정책을 거둘 시기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보우만 이사는 오클라호마 이코노믹클럽 연설 자료에서 "고용과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목표에 부합하는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완화적인 통화 정책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 시점에서 볼 때 경제는 (연준의) 목표에서 아직 멀리 떨어져 있다"며 "우리(경제)는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목표에 이르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인플레이션 상승도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보우만 이사는 소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코로나19 팬데믹) 국면에서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소기업의 실패 가능성은 우리 경제가 완전 고용이라는 목표를 향해 실질적인 진전을 보일 것이라는 나의 기대를 위협하는 주요 위험 요인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보우만 이사는 "소기업은 지역사회의 중추를 형성하기 때문에 이들의 소멸은 지역사회에 깊고 오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그는 광범위한 경제 회복세가 소기업의 회복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징후가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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