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코스피·수급 연동하며 1,130원대 초반 등락…2.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에도 1,13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와 수급 상황에 연동하는 가운데 변동성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5분 현재 전일보다 2.50원 오른 1,13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중 1,130원대 초중반으로 상승폭을 줄인 달러-원 환율은 점심 무렵 코스피 지수와 위안화 움직임에 연동해 재차 1,135원 부근으로 상승폭을 확대했으나 이내 1,131원대로 레벨을 낮췄다.
달러 인덱스는 92.3선에서 강세를 이어갔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52위안대 초반 강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3,000선을 하회하며 2,970선까지 저점을 낮췄으나 이후 2,990선에서 약세를 나타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점심 무렵 위안화와 코스피에 연동해 상승폭을 확대하는 듯했으나 다시 1,130원대 초반으로 하락했다"며 "물량 관련한 플레이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57엔 하락한 108.50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8달러 내린 1.1846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3.4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3.55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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