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코리아, 아시아 최초로 ESG 연계 파생상품 출시
  • 일시 : 2021-03-24 14:53:35
  • HSBC 코리아, 아시아 최초로 ESG 연계 파생상품 출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HSBC 코리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연계된 파생 상품을 출시했다.

    24일 HSBC 코리아는 전일 하나금융투자와 2년 만기 달러-원 ESG 연계 금리 통화 스와프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화스와프 규모는 1천120억 원 규모다.

    이 파생 상품은 하나금융이 ESG 역량을 강화해, 만기 시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받는 리스크 등급이 개선되면 자회사인 하나금융투자가 HSBC 코리아로부터 기존 금리에 더해 가산금리를 받게 되는 구조를 가진다.

    ESG에 연계된 금리 통화 스왑 상품이 체결된 것은 국내 최초인 동시에 아시아에서도 최초다.

    통상 채권과 대출이 주였던 ESG 금융시장에서 파생 상품을 연계시키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된다.

    정은영 HSBC 코리아 대표는 "이번 ESG 연계 금리 통화 스왑 덕분에 ESG 금융상품이 더욱 다양해졌다"며 "이는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HSBC의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동시에, 고객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hrl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