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소폭 상승 출발, 1,130원대 부근서 제한적 움직임…1.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상승 출발하며 1,130원대 부근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0원 상승한 1,130.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80원 오른 1,130.10원에 개장했다.
상승 출발 후 장 초반 오름세를 이어갔다.
다만 상승 폭은 1원 수준으로, 소폭에 그쳤다.
시장 분위기가 다소 조용한 가운데 급등락 없이 1,13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월말인 만큼 장 초반 네고 물량도 다소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장 초반인 만큼 아직 실물량이 많이 유입되는 상황은 아니다.
한편 미국의 양호한 경제 지표가 발표되면서 경제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강화한 가운데 투자 심리는 비교적 우호적이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채권 금리가 안정되는 모습을 나타냈고 주식 시장이 호조를 보였다.
코스피도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반락해 소폭 약세를 보였다. 지수는 3,03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네고 물량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며 "월말인 만큼 네고 물량이 나오고 위험 선호 심리 회복에 환율은 하방 압력이 우세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41엔 상승한 109.65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7달러 내린 1.1788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0.63원을 나타냈다. 위안-원 환율은 아직 거래가 없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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