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리스크 오프 심리 속 소폭 상승 출발…1.10원↑
  • 일시 : 2021-03-30 09:37:29
  • [서환] 리스크 오프 심리 속 소폭 상승 출발…1.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외환 시장의 리스크 오프(위험 회피) 심리 속 소폭 상승 출발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일대비 1.10원 상승한 1,132.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0.80원 오른 1,132.50원에 개장했다.

    개장 후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서 외환시장에서는 위험 회피 심리가 자극됐다.

    글로벌 달러화 지수는 전일 93선까지 올랐다. 달러화 지수는 아시아 장에서는 약보합권에서 움직였다.

    미국 10년물 채권 금리는 1.7%를 상향 돌파했다.

    또 헤지펀드 아케고스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사태에 따른 불안 심리도 있었다.

    다만 달러-원 환율의 상승 폭은 1원 안팎으로 소폭에 그치고 있다.

    코스피는 상승 출발 후 3,050선에서 거래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미국 금리가 튀어 오르면서 달러화 강세가 유발됐다"며 "위안화도 약세 흐름을 보여서 원화도 약세 압력이 우세한 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장 초반이라 네고와 결제가 비슷한 수준이지만, 중공업체와 네고 수요가 상당히 많이 남은 것 같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78엔 상승한 109.82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4달러 오른 1.1770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1.4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2.20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