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장중 1년 만에 110엔선 돌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달러-엔 환율이 작년 3월 이후 처음으로 110엔선을 돌파했다.
30일 연합인포맥스 해외외환시세(6416화면)에 따르면 이날 오후 15시02분 달러-엔 환율은 110.001엔을 나타내며 작년 3월 이후 처음으로 110엔선을 넘어섰다.
이후 달러-엔 환율은 110엔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미국 장기국채 금리를 밀어올리고 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 오후 3시 24분 현재 전장 뉴욕대비 4.57bp 오른 1.7609%를 가리키고 있다. 14개월래 최대를 나타냈던 이달 초 1.7540%를 훌쩍 넘어섰다.
전일 뉴욕증시의 헤지펀드 블록딜 충격도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지지를 뒷받침하고 있다.
페퍼스톤 마켓츠의 크리스 웨스턴은 고객에 보낸 노트에서 "미국 달러는 투자 종착역에 관해서는 다른 영역으로 이동했다"고 적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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