强달러 속 상대적 원화 강세에…엔-원 재정환율 2년래 최저
  • 일시 : 2021-03-31 13:41:46
  • 强달러 속 상대적 원화 강세에…엔-원 재정환율 2년래 최저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일본 엔화가 글로벌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는 가운데 월말 네고물량에 원화가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내면서 엔-원 재정환율이 2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또다시 경신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37분 현재 엔-원 재정환율은 6.00원 내린 1,02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저가는 1,020.19원으로 이는 지난 2019년 4월 24일 1,019.92원을 기록한 이후 약 2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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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원 재정환율 추이(단위:원)>

    엔-원 환율의 하락은 원화가 엔화보다 상대적인 강세를 보인다는 의미다.

    엔화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이로 인한 글로벌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며 약세를 보인 가운데 달러-원 환율은 월말 네고물량이 상단을 제한하며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이다.

    원화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엔-원 재정환율도 하락했다.

    현재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1.30원 내린 1,13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10.845엔을 나타내며 111엔대에 바짝 근접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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