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코로나19 봉쇄 조치 전국 확대…3주간 학교 폐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프랑스가 일부 주에서만 시행하던 봉쇄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학교를 3주간 폐쇄하는 등 봉쇄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TV로 생중계된 대국민 연설에서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통제력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전역 비필수 사업장은 오는 3일부터 문을 닫게 될 것이라며 학교도 3주간 폐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바이러스를 늦출 최선의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스는 1차 코로나 봉쇄 조치 때 학교를 두 달간 폐쇄한 바 있으나 작년 11월 2차 봉쇄 때는 학급 내 인원을 제한하면서도 학교를 폐쇄하지는 않았다.
프랑스의 봉쇄 조치 강화는 프랑스의 코로나 중환자 수가 5천 명을 넘었다는 소식이 나온 후 나왔다.
그동안 프랑스 정부는 파리를 포함해 총 16개 주에서 비필수 사업을 폐쇄하는 봉쇄 조치를 단행해왔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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