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관망 분위기 속 1,120원대 중후반 횡보…3.90원↓
  • 일시 : 2021-04-02 13:33:01
  • [서환] 관망 분위기 속 1,120원대 중후반 횡보…3.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오후에도 1,120원대 중후반에서 무거운 흐름을 이어갔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1분 현재 전일보다 3.90원 하락한 1,1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에 위험선호 심리가 힘을 받는 가운데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하락 출발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92.8선에서 등락했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56위안대 약보합권에서 등락했으나 달러-원 환율에 큰 영향은 없는 모습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장중 무거운 흐름을 이어가면서도 1,126원 아래로는 낙폭을 확대하지 못하고 있다.

    1,120원대 중반에서는 결제수요가 하단을 지지한 영향을 받았다.

    코스피 지수는 강세를 나타냈고 외국인도 주식을 순매수하며 힘을 보탰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분기 말도 지나고, 금요일이다 보니 큰 움직임이 없는 장"이라며 "결제물량이 일부 있지만, 시장에 크게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 대체로 관망 분위기"라고 전했다.

    그는 "오후에도 지금과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27엔 오른 110.62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7달러 오른 1.1776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9.4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1.69원 거래됐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