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연은 총재 "금리 인상할 만큼의 경제 회복, 아직 2년 먼 얘기"
  • 일시 : 2021-04-13 13:54:29
  • 보스턴 연은 총재 "금리 인상할 만큼의 경제 회복, 아직 2년 먼 얘기"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현재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을 고려할 때 통화정책은 적절한 위치에 있으며, 변화를 주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젠그렌 총재는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정확히 언제 (금리를) 올릴지와 관련해서는 솔직히 우리는 예지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언제 경제가 금리 인상을 고려할 만큼 회복될지 묻는 질문에는 "그것(경제 회복과 금리 인상)이 중요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는 시기로부터 아직 2년은 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금리 인상까지 적어도 2년이 더 걸릴 것이라는 의미로 분석된다.

    로젠그렌 총재는 "노동시장의 슬랙이 아직 상당하고 경제활동 참가율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 비해 상당히 낮으며, 실업률도 여전히 6%를 기록하고 있다"며 "금리 인상을 걱정하기 전에 우선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노동시장 슬랙 제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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