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스와프, 유동성 우려 속 하락…대부분 구간 마이너스 전환
  • 일시 : 2021-04-23 15:58:23
  • FX 스와프, 유동성 우려 속 하락…대부분 구간 마이너스 전환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달러 유동성 우려 속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일부 초단기물을 제외한 대부분 구간이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2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대비 0.20원 하락한 마이너스(-) 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개월 구간도 전일대비 0.20원 내린 -0.4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일대비 0.20원 내린 -0.25원, 1개월물은 전일대비 0.15원 내린 -0.15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이 마이너스를 나타낸 것은 지난 3월 23일 이후 한 달 만이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파(0.00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2원에 마감했다.

    최근 외화자금시장에서는 배당금과 관련된 역송금 수요로 인해 단기적인 달러 유동성 문제가 불거진 모습이다.

    심리가 악화하면서 스와프포인트가 밀렸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캐쉬가 꼬이면서 달러 유동성 문제가 발생한 듯하다"며 "1개월물과 대부분 구간이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고 스와프포인트가 많이 밀렸다"고 전했다.

    이 딜러는 그러면서도 "유동성 문제는 배당금 관련 수요 이벤트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 같다"고 덧붙였다.

    hrl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