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 COO "임대료 인상으로 인플레 대응…아파트 활용"
  • 일시 : 2021-04-26 08:50:31
  • 블랙스톤 COO "임대료 인상으로 인플레 대응…아파트 활용"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보유 부동산의 임대료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블랙스톤의 존 그레이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최근 실적을 공개하면서 물가 상승에 대한 질문을 받자 부동산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매년 임대료를 재조정할 수 있는 아파트를 여러 채 갖고 있으면 일자리 증가와 성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를 통해 물가가 높아지는 환경에 대비할 수 있다며 물류와 주택 임대가 블랙스톤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대표한다고 그레이 COO는 설명했다.

    그는 일자리가 생겨나고 경제 활동이 재개되고 있다면서 임대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블랙스톤은 산업용, 주거용, 리테일 부동산을 보유 및 관리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산업용과 주거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코어 플러스 부문의 규모는 출범 7년 만에 770억 달러(약 86조 원)로 불어나면서 가장 많은 수수료를 창출하는 사업이 됐다.

    블랙스톤은 현재 보유 중인 다가구 주거용 부동산의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최소 8만9천 채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포트폴리오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39%로 428억 달러(약 48조 원) 규모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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