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다이먼 "버핏 경고 새겨듣고, 타이밍 투자 말아야"
  • 일시 : 2021-04-26 13:33:00
  • <딜링룸 백브리핑> 다이먼 "버핏 경고 새겨듣고, 타이밍 투자 말아야"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 수개월 내에 주가가 붕괴하지는 않겠지만 투자자들이 워런 버핏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고 타이밍 투자(time the market)를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다이먼 CEO는 지난 21일(미국시간) JP모건 웰스매니지먼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웹캐스트 행사에서 "경기 호황이 지금의 시장 가격을 정당화해줄 것"이라면서도 시장은 예측 불가능할 수 있고 일부 자산에는 거품이 끼어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23일 보도했다.

    인플레이션이 치솟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빠르게 경제를 진정하기 위한 조처에 나설 수 있다고 그는 경고했다.

    다이먼은 "이는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며 장담하건대 이렇게 되면 주가는 너무 높은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자는 영구적인 것이 돼야 한다"면서 "주가 꼭지와 바닥을 예측하는 것은 완전한 패자들의 게임이다. 누구도 이기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그는 덧붙였다.

    다이먼은 시장 예측에 기반해 주식을 사고파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현명한 투자자 버핏은 그것이 투자하는 방법이 아니라고 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선미 기자)



    ◇ 드웨인 존슨, 베벌리힐스 저택 311억 원에 매수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최근 베벌리힐스 저택을 2천780만 달러(약 311억 원)를 주고 매수했다고 2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코미디언 폴 레이저가 소유했던 집으로 지난 6일 시장을 거치지 않고 거래가 성사됐다.

    저택은 침실 여섯 개, 욕실 열두 개로 구성됐으며 테니스코트와 수영장, 스파, 체육관, 야구 경기장, 녹음실, 극장 등을 갖췄다.

    접근성이 좋도록 여러 곳에 출입구가 있으며 독채로 된 게스트 하우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지역에는 덴젤 워싱턴, 에디 머피, 실베스터 스탤론 등 유명 배우들이 거주하고 있다.

    존슨은 프로레슬러 출신으로 몸값이 가장 비싼 배우 중 한 명인데 최근 차기 대선 출마를 시사했다. (신윤우 기자)



    ◇ 미국인 50% "美 경제, 중대한 변화나 개혁 필요"

    미국인의 절반은 미국 경제가 중대한 변화나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미국 설문기관 퓨리서치가 시행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40%가 팬데믹에서 벗어나면서 미국 경제가 중대한 변화를 겪어야 한다고 답했다.

    동시에 응답자의 10%는 미국 경제 시스템이 완전히 개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응답자의 38%는 미국 경제에 작은(minor) 변화가 필요하다고 했고, 변화가 필요 없다고 답한 비율은 12%에 그쳤다.

    잠재적으로 어떤 경제 정책이 필요하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분의 3이 근로자에게 더 많은 일자리와 기술 훈련을 제공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는 빈곤층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가 매우 중요하다고 했고, 44%는 저렴한 주택 제공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권용욱 기자)



    ◇ 中, REITs로 인프라 건설 돈 댄다

    중국이 부동산투자신탁(REITs)을 통해 기관·개인투자자를 인프라 건설에 끌어들이려 한다고 닛케이아시아가 23일(현지 시각)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고속도로 등 인프라 프로젝트에 쓸 자금을 모으기 위해 REITs를 선보일 예정이다.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REIT 계획을 검증할 목적으로 광동성 고속도로를 포함한 다섯 가지 프로젝트를 지정했다. 증감위 고위 인사는 최근 철도 등을 포함한 아홉 가지 프로젝트를 추가로 지정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중국 중앙정부가 REITs를 통해 기관과 개인의 자금을 모집하려는 이유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지방정부와 국유기업이 막대한 빚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 중국 신용평가사에 따르면 지방정부 융자기구(LGFV)와 국유기업 부채는 지난 2019년 말 기준으로 43조~45조 위안(약 7천400조~7천750조 원)에 달한다.

    중국 정부는 인프라 REITs 시장 규모가 5조 위안(약 860조 원) 규모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 향후 인프라 REITs 시장을 홍콩 시장과 연결해 외국인 투자자에게도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서영태 기자)



    ◇ 유전자 변형 모기 스타트업, 680만 달러 자금 조달

    유전자 변형 모기를 미국 플로리다 일대에 풀어놓겠다는 계획을 공표한 영국 스타트업 옥시테크가 웰컴 트러스트로부터 68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악시오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옥시테크는 세계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스타트업 중 하나다. 많은 사람이 지카 바이러스나 뎅기열과 같은 모기 유래 질병을 퇴치하겠다는 이 회사의 사명에는 박수를 보내고 있기는 하다.

    옥시테크는 이미 브라질, 케이먼 제도 등에 수 십억개의 알을 배포했다. 지난해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주당국은 플로리다 주요 지역에서의 시험을 허락했다.

    옥시테크의 모기들은 모두 번식제한 유전자를 지닌 수컷들이다. 이들이 확산하면 한 세대의 모기들이 성충이 되기 전에 전멸한다. 살충제에 강한 모기들이 있는 곳에서는 해법이 될 수 있는데 많은 지역에서는 유전자 조작 모기가 광범위한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려하고 있다. (남승표 기자)



    ◇ SCMP "中 Z세대, 대출 걱정 별로 안 해…명품소비 관심"

    중국의 Z세대는 대출에 대해 걱정을 크게 하지 않고 명품소비에 관심을 보인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했다.

    Z세대는 1995년에서 201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의미한다.

    SCMP는 중국 전체 명품 소비량 중 Z세대의 비중이 약 15%라고 답했다.

    전 세계 명품 소비 중 Z 세대가 평균적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10%라는 점을 고려하면 높은 수준이다.

    또 중국 Z세대의 경우 가계 소득 중 13%를 소비하는데 이 또한 미국과 영국 Z세대의 약 4%와 비교하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대출에 대해서도 크게 우려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6월 말 발표된 인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6개월 이상 연체된 신용카드 대금은 10년 전과 비교해 10배 이상 증가한 약 854억 위안(한화 약 14조 7천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 중 1990년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HSBC 조사에 따르면 중국 1990년대 생의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1,850%로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중국 전체 인구 중 1980년에서 1995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에서 2010년 사이에 태어난 Z세대를 합한 비중은 약 27%로 약 3억8천600만 명에 달한다. (윤정원 기자)



    ◇ 혼다, 2040년까지 신차 전체를 전기차와 연료전지차로 출시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는 2040년까지 전세계에서 판매하는 신차를 모두 전기차(EV)와 연료전지차(FCV)로 전환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발표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해 가솔린을 사용하는 차량을 전부 없앤다는 목표로, 이는 일본 업체 가운데 처음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EV와 FCV는 주행 중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탈(脫)탄소 대응을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도요타 자동차는 2025년까지 EV 관련 차종을 15개로 늘린다는 계획이고, 닛산은 2030년까지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한 전동차를 주요 시장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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