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 "채권퉁 확장, 역외 달러-위안 충격 제한적일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채권퉁의 확장이 역외 달러-위안 환율에 미치는 충격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다우존스가 26일 보도했다.
2017년 7월부터 개통된 채권퉁은 홍콩과 중국 채권시장의 교차거래를 의미한다.
홍콩 신보재경신문은 오는 7월 초부터 이 채권퉁이 확장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4년 동안은 해외투자자의 중국 채권시장 투자만 가능했으나 올해 하반기 초부터 중국 투자자의 역외 채권 투자도 가능하도록 채권퉁이 확장된다.
다만 중국 투자자들의 경우 투자 가능한 역외 채권을 제한할 예정이며 투자 한도에도 할당량이 설정될 예정이다.
미즈호은행은 이러한 채권퉁의 변화에 역외 달러-위안의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미즈호은행은 "일단 초반 할당량과 투자 가능한 채권에 제한 있을 뿐 아니라 세계적인 초저금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채권퉁의 확장은 홍콩과 중국 본토 간의 금융시장 통합, 자본 유출 우려 개선, 역내 위안화 시장 개방 측면에서의 상징적 의미가 더 크다"고 설명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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