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정책 동결…올해 성장전망 상향(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일본은행(BOJ)이 정책금리를 동결하면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BOJ는 27일 발표한 성명에서 2021년(이하 회계연도 기준)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3.9%에서 4.0%로 상향 조정했다.
2022년 실질 GDP 증가율 전망치도 기존 1.8%에서 2.4%로 수정됐다.
2023년 실질 GDP 증가율 전망치는 1.3%로 제시했다.
올해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망치는 0.1%로 제시해 기존 전망치 0.5%보다 하향 조정됐다.
2022년 근원 CPI 전망치는 0.8%로 기존 전망치 0.7%보다 소폭 상향조정됐다.
BOJ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최소 3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BOJ는 10년 만기 국채 금리 목표치는 '0% 정도'로 유지하고, 당좌 계정 일부에 적용하는 금리는 마이너스(-) 0.1%로 유지했다.
BOJ는 연간 상장지수펀드(ETF) 매입 상한선과 부동산투자신탁(J-REITS) 매입 규모도 각각 12조 엔과 1천800억 엔으로 유지했다.
은행은 연간 총 20조 엔까지 계속 기업어음(CP)과 회사채 자산을 매입한다는 계획도 이어갔다.
BOJ는 이날 "단기금리와 장기금리가 현 수준이나 보다 낮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면서 "필요하면 추가적인 완화정책을 실행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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