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월 주택가격지수 전년比 12%↑…15년래 최고(상보)
  • 일시 : 2021-04-27 22:29:05
  • 美 2월 주택가격지수 전년比 12%↑…15년래 최고(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의 2월 주택가격이 강한 수요로 인해 강세를 이어갔다.

    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2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로 12% 올랐다. 전월보다는 1.1% 상승했다. 지난 1월에는 연율로 11.2% 오른 바 있다. 이날 수치는 2006년 2월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

    20개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연율로 11.9% 올라 2014년 3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에는 11.1% 오른 바 있다. 전월 대비로는 1.2%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의 20개 주요 도시 주택가격지수 상승률은 11.7%였다. 이날 20개 도시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10개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연율로 11.7% 올랐으며 전월 대비로는 1.1% 올랐다.

    모기지 금리가 사상 최저치에 머물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주택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반면 코로나19로 인해 공급은 수요에 미치지 못하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피닉스의 주택가격이 17.4% 올라 21개월 연속 가장 주택가격이 많이 오른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샌디에이고의 주택가격이 17% 상승했다.

    미 연방주택금융청(FHFA)이 별도 집계한 2월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12.2% 올라 1991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ys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