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FOMC 앞두고 상승
  • 일시 : 2021-04-28 14:43:23
  • [도쿄환시] 달러, FOMC 앞두고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달러화가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정례회의를 앞두고 오름세를 나타냈다.

    28일 오후 2시 19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182엔(0.17%) 오른 108.82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0.00156달러(0.13%) 내린 1.20727달러를 가리켰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0.17% 오른 91.000을 가리켰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18달러(0.23%) 내린 0.7744달러를, 뉴질랜드달러-달러는 0.0001달러(0.01%) 내린 0.7205달러를 나타냈다.

    4월 들어 약세 흐름을 띠던 달러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강세를 띠고 있다.

    물가, 고용 등 지표 호전에도 연준이 기존의 완화적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를 보이면서 최근 달러화는 상승 동력을 상실했다.

    그러나 FOMC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확산하면서 달러화는 다시 반등의 실마리를 잡았다.

    TD증권은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시장에 변화의 신호를 보낼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TD증권은 "내년 9월로 예상했던 테이퍼링 시기를 3월로 앞당긴다"면서도 "올해 후반까지는 연준 관료들이 테이퍼링 신호로 해석되는 언급을 주저할 것"이라고 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연준이 경제상황에 대한 진단은 3월과 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SMBC니코 증권의 노지 마코토 수석 외환전략가는 "손익분기인플레이션(BEI)이 2% 위로 넘는 것은 연준이 바라던 것이지만 경고를 울린다고 보는 것은 너무 나아간 것이다"며 "BEI가 2.5% 위로 오르면 연준도 간과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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