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연준은 잊어라…바이든의 1.8조 달러가 더 중요"
  • 일시 : 2021-04-28 22:01:30
  • 배런스 "연준은 잊어라…바이든의 1.8조 달러가 더 중요"



    (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을 발표하는 날이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새로운 재정부양책이 더 주목받을 것이라고 배런스가 28일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부터 1조8천억 달러 규모의 보육 및 교육 지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무상 유치원과 커뮤니티 칼리지를 위한 예산 지원을 늘리도록 설계됐으며, 더 높은 세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배런스는 연준은 잊으라며 바이든 대통령의 1조8천억 달러에 이르는 재정 부양책이 월가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배런스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날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과거에는 오스카 시상식처럼 꼭 봐야 하는 행사였지만 올해의 오스카 시상식처럼 건너뛸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실업률이 여전히 6%에 이르고 근원물가지수가 2%를 밑돌고 있어 연준이 통화정책을 바꿀 가능성이 사실상 없다는 이유에서다.

    연준이 채권 매수 규모를 줄이는 등 투자자들을 놀라게 할 다른 방법을 가지고 있겠지만 그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게 배런스의 전망이다.

    배런스는 이날 연준 정책발표의 가장 큰 위험은 제롬 파월 의장의 말실수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neo@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